한국첨단게임산업협회(KESA)는 최근 오증근 회장 후임으로 박영화 삼성전자 부사장을 선임했다고 4일 밝혔다.
협회는 회장사인 삼성영상사업단이 게임사업을 이미 삼성전자에 이관했고 현재 사업정리 절차를 밟고 있는 등 오 회장이 협회 회장직 수행에 어려움이 많은 점을 감안, 최근 이사회를 열어 박영화씨를 제3대 회장으로 추대했다고 설명했다.
박영화 신임 협회장은 46년생으로 제일제당 및 삼성전관 전무이사를 거쳐 작년 초 삼성전자 부사장으로 부임했다.
<유형오기자 hoyoo@etnews.co.kr>
많이 본 뉴스
-
1
'대세는 슬림' 삼성, 폴드7도 얇게 만든다
-
2
삼성·SK 하이닉스 '모바일 HBM' 패키징 격돌
-
3
[ET톡] 퓨리오사AI와 韓 시스템 반도체
-
4
자체 모델·오픈소스·MS 협력…KT, AI 3트랙 전략 가동
-
5
마이크론 공략 통했다…펨트론, 모듈 검사기 공급
-
6
트럼프, 푸틴과 만남 “매우 곧”..EU 보복관세 계획엔 “그들만 다칠 뿐”
-
7
“브로드컴, 인텔 반도체 설계 사업 인수 검토”
-
8
머스크, 챗GPT 대항마 '그록3' 17일 첫선
-
9
천안시, 총 인구수 70만 달성 코앞…작년 7000여명 증가 5년 만에 최대 유입
-
10
속보국가기간 전력망 확충 특별법, 여야 합의로 산자위 소위서 가결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