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유선방송위원회(위원장 대행 김택환)는 제3심의위원회 위원의 임기가 8월31일자로 만료됨에 따라 심의위원회를 새로 구성했다. 이번에 위촉된 위원은 정광모(위원장), 이병인·이준일·김영치·안명수·전덕현·한영실(이상 위원) 등이다. 새로 위촉된 위원들은 이달부터 2000년 8월31일까지 종합유선방송 광고·홈쇼핑 분야의 심의를 맡게 된다.
<장길수기자 ksja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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