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체 장비제조업체인 서울일렉트론(대표 채인철)은 MPEG를 비롯한 영상압축기술 분야에서 국내 선두업체인 다림비젼(대표 김영대)과 영상감시시스템 공동개발 및 판매망 구축을 위한 전략적 제휴관계를 맺었다고 28일 밝혔다.
두 회사는 이번 제휴관계를 통해 영상감시시스템의 시장 분석과 판매망 구축을 공동으로 추진키로 했으며 31일 미국 뉴욕에서 열리는 「국제보안콘퍼런스」에 다림비젼이 개발한 영상감시시스템을 전시, 세계시장 공략에 나설 예정이다.
<김홍식기자 hskim@etnews.co.kr>
많이 본 뉴스
-
1
테슬라, 중국산 '뉴 모델 Y' 2분기 韓 출시…1200만원 가격 인상
-
2
필옵틱스, 유리기판 '싱귤레이션' 장비 1호기 출하
-
3
'과기정통AI부' 설립, 부총리급 부처 격상 추진된다
-
4
'전고체 시동' 엠플러스, LG엔솔에 패키징 장비 공급
-
5
모바일 주민등록증 전국 발급 개시…디지털 신분증 시대 도약
-
6
두산에너빌리티, 사우디서 또 잭팟... 3월에만 3조원 수주
-
7
구형 갤럭시도 삼성 '개인비서' 쓴다…내달부터 원UI 7 정식 배포
-
8
공공·민간 가리지 않고 사이버공격 기승…'디도스'·'크리덴셜 스터핑' 주의
-
9
상법 개정안, 野 주도로 본회의 통과…與 “거부권 행사 건의”
-
10
MBK, '골칫거리' 홈플러스 4조 리스부채…법정관리로 탕감 노렸나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