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마쓰시타전기산업이 디지털 고선명(HD)TV 방송을 녹화할 수 있는 DVHS방식 VCR를 미국 시장에 내놓았다고 「일경산업신문」이 전했다.
마쓰시타가 미국에 투입한 「디지털VCR」는 미국에서 지난해 11월 개시한 지상파 디지털방송에 대응할 뿐 아니라 하이비전방송 수준의 고화질 방송도 녹화할 수 있다. 본체의 가로 크기는 43㎝이고, 가격은 999달러다.
<신기성기자 ksshi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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