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전자지불서비스 전문업체인 이니시스(대표 권도균)는 인터넷 쇼핑몰과 실물 가맹점에서 동시에 사용가능한 소액 선불카드인 「이니페이 인터넷카드」 서비스를 개발하고 다음달 1일부터 상용서비스를 제공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된 인터넷카드는 이니시스 지불시스템과 연계, 인터넷 쇼핑몰을 이용할 때 콘텐츠· 서적·티켓 등 소액결제가 필요한 상품대금 지불시 유용하게 활용될 수 있는 서비스다. 특히 이니페이 인터넷카드는 앞으로 이니시스와 제휴관계를 맺고 있는 한국부가통신·금융결제원 등 신용카드조회(VAN)업체들의 실물가맹점에도 확대될 예정이어서 가상공간과 실물상점에 동시에 사용가능한 선불카드가 될 것으로 보인다.
개인이 홈페이지(http://www.inipay.com)를 통해 회원으로 가입하면 이니시스 지불시스템과 연동된 은행·신용카드사 계좌에서 충전 및 대금정산이 가능하며 최대 30만원까지 충전할 수 있다.
이니시스는 우선 다음달부터 대홍기획·삼성전자 등의 대형 인터넷 쇼핑몰을 대상으로 서비스를 제공하기로 했다.
한편 이니시스는 서울 사무실 이전을 기념, 다음달까지 회원으로 가입하는 사람들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소정의 금액이 충전된 인터넷카드를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서한기자 hseo@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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