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솔PCS(대표 정용문)는 에이스테크놀러지(대표 구관영)와 공동으로 전파를 회오리식으로 송신해 건물안이나 도심 음영지역의 통화품질을 개선할 수 있는 「원편파 안테나」를 개발하고 특허출원까지 마쳤다고 19일 밝혔다.
개발주역인 한솔PCS 박시우 박사는 『원편파 안테나는 전파를 수직으로 운동 전진시키는 일반 이동전화안테나와 달리 전파를 원처럼 회전 이동시켜 통화 수신율을 향상시킨다』며 『실험결과 음영지역의 경우 단말기 수신강도가 2배 이상 증가된 것으로 확인됐다』고 말했다.
한솔PCS는 오는 9월부터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 및 6대 광역시의 모든 기지국 안테나를 원편파 안테나로 교체하는 한편 추가 신설 기지국에도 이 제품을 적용할 계획이다.
<김윤경기자 ykkim@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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