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던시스템(대표 정윤진)은 공간절약형 19인치 모니터(모델명 MS19H)를 개발, 이달부터 국내시장에 공급했다고 밝혔다.
모던시스템이 이번에 선보인 「MS19H」는 도트피치 0.25㎜에 수직주파수와 수평주파수가 각각 50∼160㎑, 30∼95㎑이며 최대 1600×1200 해상도를 지원한다.
또 이 제품은 19인치 모니터에 비해 부피를 약 10% 줄였으며 사용자들의 피로도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화면떨림 방지기능을 채택했다.
<신영복기자 ybshi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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