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메일 서버 「메일스튜디오 2000」 개발사인 쓰리알소프트(대표 유병선)가 수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쓰리알소프트는 해외시장 개척을 위해 10일부터 12일까지 미국 실리콘밸리에서 개최되는 세계 최대의 리눅스 전시회 「리눅스월드 콘퍼런스&엑스포」에 국내업체로는 처음으로 참가했다.
쓰리알소프트는 지난 5월 전세계 리눅스 배포판의 60%를 점유하고 있는 세계적 리눅스업체인 레드햇 소프트에 자사 소프트웨어를 공급키로 계약한 데 이어 이번 전시회 참여로 해외 수출이 크게 늘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메일스튜디오 2000은 웹방식 메일서버로 기존의 POP(Post Office Protocol)방식과 호환되며 운용체계(OS)와 상관없이 웹 브라우저만으로 전세계 어디에서든 자신의 메일을 송수신할 수 있는 전자우편 서버 프로그램이다.
쓰리알소프트는 이 제품의 해외진출을 위해 초기제품부터 다국어 버전으로 개발했다.
<이경우기자 kwlee@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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