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벤처기업인 아이패스(대표 최봉진)는 11일 오후 3시 서울교육문화회관 별관에서 사업 및 투자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번 사업 및 투자설명회에서 아이패스는 PC방을 전국 네트워크로 연결, 유통인프라를 구축한 뒤 젊은층에 맞는 품목을 판매하는 타깃마케팅을 펼치기 위한 사업계획을 제시한다. 또 이 회사는 국내에서 유행하고 있는 PC방을 미국·일본·동남아 등지로 수출하기 위해 해외 현지법인 설립에 대한 비전도 제시할 계획이다.
서울대 출신의 벤처동아리 회원들이 설립한 아이패스는 이찬진 사장이 설립한 드림위즈와 실리콘밸리의 투자자가 자금을 투자했다. 문의 (02)3452-9155
<윤휘종기자 hjyoo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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