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H&S(대표 김대중)는 지난 6월 국내에서 처음으로 3원합금(니켈 황동 구리)을 이용해 개발한 이동통신장비용 동축케이블(N타입) 커넥터 매출이 최근 확대되고 있다고 8일 밝혔다.
이 회사는 기존 니켈 도금이 부식성과 저절연성 때문에 고객들의 불만이 컸었는데, 3원합금을 개발함으로써 내식성과 절연성을 크게 강화했다.
한국H&S는 이동통신기지국과 중계기 제조업체를 중심으로 매출이 증가하고 있는데 지난 7월 한달동안 5억원 이상의 주문을 받았으며 이달들어서도 계속 주문량이 밀려 최근 생산설비와 인력을 확충했다.
또 현재 10여종의 동축케이블용 커넥터를 50여종으로 확대하기 위해 제품개발에 들어갔으며 이 제품을 수출주력품목으로 정하고 해외시장 개척에도 본격 나서고 있다.
김대중 사장은 『올해 동축케이블용 커넥터로 15억원 이상의 매출을 기대하고 있다』면서 『현재 추진하는 해외시장 개척이 순조롭게 진행되면 매출은 훨씬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고 말했다.
<양봉영기자 byya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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