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술표준원(원장 주덕영)은 6일 지원기계(대표 권영호)의 「과실류 당도측정기」, 한잠기계(대표 이덕재)의 「입형 3연좌식 정미기」, 제일정기(대표 지진상)의 「36㎸ GIS(Gas Insulated Switchgear)알루미늄 외함」 등 5개 품목에 대해 우수 기계류·부품·소재 품질인증(EM)마크를 수여했다.
자본재산업 육성대책의 일환으로 기술표준원에서 실시하고 있는 EM마크 인증제도는 국내에서 최근 3년 이내에 개발된 기계류(Machine)·부품(Mechanism)·소재(Material) 등에 대해 품질 및 제조공정을 평가해 품질인증마크를 부여하고 해당 제조업체에 △기계공제조합의 하자보증 △기술신용보증기금의 신용보증 확대 △정부 및 공공기관의 우선구매 등의 특전이 주어진다.
<이중배기자 jblee@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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