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통신(대표 이계철)은 중국 연변과학기술대학에 자사 직원을 정보통신학과 교수로 파견하는 협정을 체결함에 따라 다음달 직원 1명을 파견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에 교수로 파견되는 연구개발본부 통신망연구소 연구원 이인숙 박사는 다음달부터 연변과학기술대학에서 강의를 하게 된다.
이인숙 박사 외에도 한국통신 성영소 부사장이 연변과학기술대학으로부터 겸직교수로 임명됐으며 한국통신은 추후 이 대학에 정식과목이 개설되면 3, 4명의 직원을 추가로 선발, 교수로 파견할 계획이다.
<최정훈기자 jhchoi@etnews.co.kr>
IT 많이 본 뉴스
-
1
애플, 이달 19일 신제품 공개…아이폰SE4 유력
-
2
넥슨, 국내 게임사 최초 매출 4조 돌파... 신작 라인업으로 지속 성장 예고
-
3
음콘협, “연령별 제한 등 '대중문화산업법' 개정, 제2·제3 아이브 없어질 것”…강력반대 성명 발표
-
4
“라인망가, 日웹툰 1위 탈환…망가의 미래 만든다”
-
5
NHN, '티메프' 불똥에 적자 전환... 올해 AI 사업 확장·게임 6종 출시 예고
-
6
성산전자통신, EMC 시험용 SSPA 국산화 개발 성공
-
7
[전자파학회 동계학술대회] K-전파, 자주국방·우주산업 마중물 됐다
-
8
이노와이어리스, 네트워크 측정·분석에 AI 접목…해외시장 공략
-
9
이통3사 2024년 총매출 59조원 육박…올해 AI에 올인
-
10
[협회장에게 듣는다]이병석 한국IPTV방송협회장 “IPTV 생존 위해 규제완화 절실”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