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루넷(대표 김종길)은 케이블TV망을 이용한 초고속 인터넷서비스 상용화 1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고객 2500명을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 아이스발레단의 「호두까기 인형」 공연에 초청한다고 2일 밝혔다.
상트페테르부르크 아이스발레단은 러시아 최고의 아이스발레단으로서 국내 공연은 이번이 처음이다.
13일부터 22일까지 예술의전당 오페라하우스에서 펼쳐질 아이스발레의 관람을 원하는 고객은 4일까지 두루넷 홈페이지(http://www.thrunet.com)를 통해 신청하면 되며 두루넷 가입고객이 아닌 일반인들도 신청이 가능하다.
<최정훈기자 jhchoi@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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