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처기업에 대한 투·융자 사업을 추진해 온 한국종합기술금융(KTB·대표이사 권성문)이 벤처기업들을 대상으로 「마케팅 에인절」로 나선다.
KTB는 광고회사 및 언론사 출신 전문인력 7명으로 벤처기업들의 홍보와 광고활동을 무료로 지원해주는 「벤처기업 광고·홍보지원센터(소장 문상일)」를 서울 여의도 KTB빌딩 15층에 마련하고 2일 문을 연다.
이번에 문을 여는 지원센터는 벤처기업들의 홍보 및 광고활동을 무료로 컨설팅해줄 뿐만 아니라 벤처기업이 원할 경우 사내 심사를 통해 마케팅 비용까지 직접 투자하게 된다.
KTB는 이 센터를 통해 벤처기업들의 홍보와 광고에 대한 일반적인 상담에서부터 투자자 홍보(IR:Investor Relations), 이벤트 기획, 광고물 제작 등에 이르기까지 마케팅 커뮤니케이션 전반에 걸친 경영 활동을 지원하는 한편 기업들의 내재 가치를 올리는 데 도움을 주는 밸류업 서비스(Value Up Service)도 본격화할 방침이다.
지원센터는 월요일∼금요일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전화 상담을 받으며 수요일 오전에는 지원센터에서 벤처기업들과 만나는 대면상담을 실시한다. 또 사안에 따라서는 해당기업을 직접 찾아가는 방문 상담도 병행할 계획이다.
이런 상담활동외에 △홍보 및 마케팅 기법에 대한 최신 동향을 알려주는 정기 교육강좌 △벤처산업과 관련정책에 관한 뉴스를 담은 E메일 소식지 발간 △인터넷 홈페이지를 통한 온라인 컨설팅 등도 실시할 예정이다.
지원센터 상담문의는 전화(02-3787-7768)나 전자우편(whahn@ktb.co.kr)으로 하면 된다.
<정창훈기자 chju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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