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대표 안종원)이 벤처기업인 인터넷트레이딩(대표 주진혁)과 공동으로 인터넷 종합무역지원사이트(www.itrademall.com)를 구축, 서비스에 들어갔다.
이 사이트는 인터넷에 올라있는 전세계 500여곳의 무역사이트와 자동으로 연계시켜주는 「오토포스팅」기능과 키워드 입력만으로 회사·제품 및 바이어 관련정보를 찾아주는 검색엔진을 채택하고 있다.
또한 멀티미디어 콘텐츠 기능을 지원, 각종 아이템을 전자 카탈로그로 제작해 업종·품목별로 분류된 바이어들에게 자동 발송할 수 있으며 제품을 입체적으로 볼 수도 있어 샘플발송에 드는 비용도 크게 절감할 수 있다.
<유형오기자 hoyoo@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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