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TC(대표 박의관)는 전원을 연결하지 않고 일반 배터리를 이용해 휴대폰을 충전할 수 있는 무전원 충전기 「핸디 제네레이터」를 개발했다고 31일 밝혔다.
이 제품은 전원공급이 불가능한 지역에서 이동중에 휴대폰 충전이 가능하며 일반 배터리나 충전식 배터리를 충전할 수 있는 기능을 내장해 다용도로 활용될 수 있다.
무게는 110g으로 휴대가 간편하며 국내외 모든 휴대폰에 연결, 사용할 수 있도록 휴대폰 기종에 맞는 착탈식 연결코드를 별도로 공급하므로 호환성이 뛰어나다.
또 충전기에 전구나 필라멘트를 연결해 소형 플래시나 라이터 시가잭으로도 사용할 수 있으며 소비자가격은 4만원이다. 문의 (0546)454-6311
<최정훈기자 jhchoi@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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