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체신호계측기 전문 제조회사인 바이오시스가 지난 상반기동안 매출 40억원, 경상이익 8억원을 달성했다.
바이오시스(대표 김범룡)는 29일 다기능환자감시장치(모델명 BPM300) 등이 유럽 및 전세계 시장에서 판매호조를 보여 상반기에 지난해 총매출 35억원을 초과했으며 이같은 성장세라면 올해 100억원 달성은 무난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안수민기자 smah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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