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 비디오 동향> "비상계엄" 3주째 정상

 덴젤 워싱턴·브루스 윌리스 주연의 「비상계엄」이 3주째 1위를 달리고 있고, 주윤발·마크 왈버그 주연의 신작 액션영화 「커럽터」가 그 뒤를 바짝 쫓고 있다.

 특히 이번 주에는 존 카펜터 감독의 공포물 「슬레이어」, 전도연·이병헌 주연의 「내마음의 풍금」, 전쟁영화 「씬레드라인」 등 신작들이 각각 7위, 9위, 15위에 오르면서 좋은 반응을 얻었다.

 이 때문에 지난주 10위권대를 달렸던 공포물 「나는 아직도 네가…」와 매트 데이몬 주연의 「라운더스」가 20위권 밖으로 밀려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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