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료로 자신의 홈페이지를 제작할 수 있는 저작도구와 공간을 제공하고 홈페이지 등록부터 서비스까지 대행해주는 인터넷 서비스가 등장했다.
인터넷 관련 벤처업체인 테크노필(대표 최재학)은 온라인 홈페이지 자동구축도구인 하이홈 서비스(www.hihome.com)를 30일부터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 서비스 이용자는 테크노필이 개발한 네트워크 기반 홈페이지 자동구축 도구 「HACT」를 이용해 홈페이지를 제작할 수 있다. 홈페이지 제작에 소요되는 시간은 5분. 마법사형태의 메뉴로 구성돼 4번만 클릭하면 기본적인 홈페이지 제작이 완료된다. 개인에게 제공하는 홈페이지 용량은 10MB다. 다른 홈페이지와의 연결기능도 쉽게 구현할 수 있으며 메일 도착을 알려주는 알람기능도 갖췄다.
최재학 사장은 『현재까지 홈페이지를 만들기 위해서는 웹 에디터의 구입 및 설치, 홈페이지 제작, 인터넷 계정 신청, 홈페이지 제작 후 서버에 파일 전송, 까다로운 등록 등 복잡한 일련의 과정이 필요했다』며 『이런 모든 과정을 한번에 처리할 수 있기 때문에 호응이 높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테크노필은 이 서비스로 오는 10월부터 미국·중국·일본 등에 진출키로 하고 현지 업체와 제휴를 추진중이다. 이 회사는 하이홈 오픈기념으로 7월 30일부터 8월 30일까지 한달간 터뷸런스 2대와 데스크톱 PC 등 푸짐한 경품을 제공하는 행사도 개최한다.
<유형준기자 hjyoo@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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