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하니웰(대표 권태웅)이 가스누설 경보·차단장치를 상품화, 가스관련기기 시장에 본격 참여했다.
28일 이 회사는 지난 1년간 10억여원의 개발비를 투입, 가정 및 산업용 가스누설 경보·차단장치(모델명 GD/GS시리즈)를 내놓고 시장공략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이번에 개발된 가스누설경보 차단장치는 LNG 0.06∼1.25%, LPG 0.06∼0.45%의 초정밀 가스농도 감지 기능을 통해 가스누출 상황을 경보해 준다.
특히 이 제품은 자체진단형·방수형·유닛분리형으로 설계돼 제품 내부의 고장 및 단선을 스스로 감지하고 오작동을 방지하는 것은 물론 조작·설치가 편리하다.
또한 탐지부와 제어부간 최대 연동 지원거리를 2.5㎞까지 늘려 어떤 현장에서도 손쉽게 설치할 수 있도록 했다.
한국하니웰은 지역총판을 통한 유통방식으로 가스절체기, 조정기 및 가스누설경보 차단장치 등을 전국에 공급하고 있으며 지속적인 관련제품 개발을 통해 연간 100억원 규모에 이르는 가스기기 시장을 집중공략키로 했다.
이 회사는 『일반가구의 가스보급률이 98% 수준에 이르면서도 가스안전제어기기는 미흡한 데 따른 전략적 상품으로 가스누설 경보기기를 개발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재구기자 jklee@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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