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지역 컴퓨터상가의 권리금이 최근 여건변화에 따라 다소 차이를 보이고 있다.
27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가야컴퓨터상가는 인근지역의 지하철이 개통되면서 상가권리금이 오르는 반면 한창정보타운은 신축상가 이전을 앞두고 상가권리금이 내림세를 보이고 있다.
가야컴퓨터상가의 경우 최근 경기회복에 대한 기대심리에다 부산지하철 2호선이 개통되면서 인근에 개금역이 들어서 권리금도 큰 폭으로 오르고 있다.
이에 따라 가야컴퓨터상가에서는 최근 증설한 A동 1층과 D동 매장을 중심으로 상인들간의 입점경쟁이 치열하게 벌어져 실제 거래는 별로 없지만 목이 좋은 매장의 권리금은 지난해에 비해 2배 이상 올랐다.
이에 반해 그동안 부산지역 최대의 컴퓨터상가로 자리매김해 온 한창정보타운의 경우 한때 부산지역 컴퓨터상가중에서 최고의 권리금을 형성하기도 했으나 최근 전반적인 상가권리금 회복조짐에도 불구하고 오히려 권리금이 기대 이상으로 적게 형성돼 있다. 한창정보타운은 매장 위치에 따라 다르긴 하지만 일반적으로 평균 2000여만원의 권리금을 형성해 왔으나 최근 400만원선으로까지 떨어졌다.
<부산=윤승원기자 swyun@etnews.co.kr>
많이 본 뉴스
-
1
中 BOE, 삼성 갤럭시S27 OLED 공급 불발
-
2
삼성, 영남에 피지컬 AI 60조원 투자...일자리 20만개 쏟아진다
-
3
민형배 전남광주특별시장 "반도체 경쟁력은 사람"… 인재 양성 체계 구축 논의
-
4
삼성 초기업노조 “호남 반도체, 정부도 회사도 우리와 협의해라"
-
5
KT, 5G·LTE 통합요금제 출시…이통 3사 요금제 개편 마무리
-
6
李 대통령 “영남, 글로벌 첨단 제조업 거점으로…우주항공이 새로운 먹거리 될 것”
-
7
첫 결재는 '30분 평택'…최원용 시장, 생활권 재편 속도
-
8
방사선에 무너진 장 되살릴까…엔지켐생명과학, EC-18 치료 가능성 중동물서 검증
-
9
타타대우모빌리티, 중형 트럭 '하이쎈' 1호차 고객 인도
-
10
AWS 이어 MS도 'FDE' 조직 신설…“3조8000억원 투자”
브랜드 뉴스룸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