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른손, 캐릭터 유통시장 진출

 문구 팬시 전문업체인 바른손(대표 함승종)이 캐릭터 유통시장에 참여한다.

 바른손은 27일 순수 토종 캐릭터만 취급하는 국내 최초의 토종캐릭터 전문점 「캐릭터스토리」의 프랜차이즈점 모집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캐릭터스토리」의 기본 콘셉트는 하나의 스토리를 엮을 수 있을 정도의 다양한 제품을 구비, 문구·팬시점과는 차별화되는 캐릭터 생활용품점으로 육성한다는 것이다.

 캐릭터스토리에서 사용하는 캐릭터는 바른손위즈가 관리하고 있는 인기캐릭터들로 헬로디노, 칩칩스타 등 외국으로 수출하고 있는 토종캐릭터들이 주를 이룬다.

 캐릭터스토리 프랜차이즈점의 창업비용은 10평을 기준으로 할 때 초도상품비, 부대시설비, 홍보 및 브랜드 관리비 등을 합쳐 3600만원 선으로 체인점 마진은 40∼50% 선이다. 문의 (

02)590-5469

<심규호기자 khsim@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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