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도에이스(대표 서정철)가 올 상반기 동안 492대의 액정영상투사기(LCD프로젝터)를 판매해 국내시장 점유율 20%를 기록했다고 24일 밝혔다.
이같은 실적은 일본 후지쯔의 1100 안시루멘(밝기단위) XGA급 프로젝터를 비롯해 지난 3월부터 히타치의 500∼1300 안시루멘 SVGA 및 XGA급 프로젝터 3기종의 판매를 본격화했기 때문이라고 신도에이스측은 설명했다.
신도에이스는 지난 97년 3월 후지쯔와, 올해 3월 히타치와 LCD프로젝터 한국총판계약을 각각 체결했다.
신도에이스는 올 하반기에 800대의 LCD프로젝터를 추가로 판매해 시장 점유율을 22%까지 끌어올려 국내 시장 1위를 고수한다는 계획이다.
한편 올해 LCD프로젝터 국내 시장은 일반 기업체 수요가 살아나면서 총 6000대, 500억원 규모의 시장을 형성해 작년대비 50% 이상 성장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이은용기자 eylee@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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