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의료기기 수입업체인 원익(대표 이용한)이 의료정보사업에 진출한다.
지난 91년부터 레이저수술기·내시경·골밀도진단기 등을 수입판매하던 이 회사는 이달초 의료전산화 솔루션업체인 진용시스템(대표 김성림)에 5억원을 출자, 지분 51%를 확보하고 오는 8월부터 병원의료정보시스템·임상병리장비·인터페이스소프트웨어(LIS)·원무청구프로그램 사업에 나선다고 23일 밝혔다.
의료정보와 관련된 제품의 마케팅·영업·경영지원은 원익이, 기술개발·AS 등은 진용시스템이 맡게 된다.
진용시스템은 97년 12월 부산에서 설립된 벤처기업으로, 진주 경상대학교병원·전북대학교병원·서울보훈병원의 LIS를 개발했고 현재 광주기독병원·일산 의료보험관리공단병원의 LIS개발을 추진중이다.
<안수민기자 smah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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