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대표 구자홍)는 최근 보스니아 지역에 주둔하고 있는 북대서양 조약기구(NATO)의 다국적 평화유지군(SFOR:Peace Stabilization Force)에 룸에어컨 등 전자제품을 독점으로 공급하는 파트너십(Partnership) 계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계약에 따라 LG전자는 보스니아 지역에 새로 설립된 다국적 평화유지군의 사무 건물 및 거주 시설 등에 사용될 룸에어컨(RAC)을 중심으로 한 전자제품을 독점적으로 공급하게 된다.
또 LG전자는 사라예보에 위치한 미국, 영국, 독일, 스웨덴, 스위스 등의 대사관과 유엔 국제 개발기구(UNDP), 유엔 고등 난민위원회(UNHCR), 유럽의회(European Council) 등의 국제 기구와도 공급계약을 체결했다. LG전자측은 유럽 지역의 선진국 중심으로 편성된 국제적인 기구들이 LG전자를 보스니아 지역의 제품 공급 파트너로 선정한 것은 해외에서 유력한 전자제품 브랜드로 성장하고 있는 LG전자의 기술력과 제품 품질력 등을 높이 인정한 결과라고 설명했다.
<양승욱기자 swya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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