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자통신연구원 통신단말연구부는 22일 연구소 내에서 우리나라·미국·일본·프랑스 등 4개국 공동으로 개발한 음성언어 번역시스템에 대한 국제 공동시연회를 가졌다. 이 시스템은 우리말·영어·일어·불어 등 서로 다른 언어로 대화를 하더라도 컴퓨터가 이를 인식, 자국어로 번역을 해주는 첨단 시스템이다.
<대전=김상룡기자 srkim@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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