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파크, 노트북.카메라 등 제공 내달 18일까지 사은행사

 인터파크(대표 이기형)는 코스닥 등록을 기념해 19일부터 다음달 18일까지 한달 동안 종합쇼핑몰인 인터파크(www.interpark.com), 인터넷 서점 북파크(www.bookpark.com), 티켓 예매 서비스 티켓파크(www.ticketpark.com)에서 동시에 사은 축제를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인터파크는 행사기간 동안 3만원 이상 구매한 모든 회원에게 3만5000원 상당의 패션카메라 「짱」을 주고 신규 가입자와 기존 고객을 대상으로 100명을 추첨해 소비자가 340만원 상당의 「컴팩 아만다 1500C」 노트북을 제공한다.

 인터파크는 또 8월부터는 매달 최대 구매회원에게 100만원 한도에서 총 구매액의 50%를 돌려주는 캐시 백 서비스도 실시할 예정이다.

 이 회사는 이와 함께 평소 인터넷쇼핑몰 운영을 원하지만 비용을 부담스러워 하던 알뜰사업자를 위해 8월 한달 동안 무료 입점 예약 행사를 실시, 인터파크 쇼핑게이트웨이에 쇼핑몰을 무료로 만들어준다.

<함종렬기자 jyham@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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