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기청 공공근로사업이 인력이 부족한 중소기업의 인력난 해소에 큰 도움을 준 것으로 나타났다.
중기청은 올 상반기중 산업단지 기동지원, 중소기업 기술인력 지원사업, 중소기업수출현장 지원사업 등 공공근로사업을 통해 하루평균 7700명의 인력이 중소기업 지원사업에 나섰으며 이 중 3089명이 중소기업에 재취업됐다고 19일 밝혔다.
산업단지 기동지원사업은 중소기업에 생산현장인력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올 상반기 동안 평균 5400명 등 연인원 73만3000명이 전국 247개 산업단지에서 2358개 중소기업을 지원했다. 대기업·연구소 등에서 퇴직한 고급 기술인력을 중소기업체에 파견하는 중소기업 기술인력지원사업에는 하루평균 1000명, 연인원 15만8000명이 1500개 업체에서 기술개발을 지원했다.
중기청은 하반기에도 참여 기술인력의 근무업체 재취업을 증대하기 위해 지원기간 종료 후에도 이들 인력을 정규직원으로 채용키로 한 기업에 대해 2개월간 지원기간을 연장할 방침이다.
이밖에 퇴직 수출인력을 활용한 수출현장 지원사업에는 연인원 6만3000명이 1000여개 수출중소기업에 파견돼 중소기업 수출을 지원한 것으로 나타났다.
<대전=김상룡기자 srkim@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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