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가가치통신망(VAN)·케이블TV 등 사업 다각화를 추진해왔던 조선무역(대표 이재형)은 인터넷 전자상거래(EC)사업 분야를 강화한다고 14일 밝혔다.
조선무역은 우선 인터넷 지불결제서비스와 쇼핑몰사업을 개척하기로 했다. 지불결제 분야의 경우 인터넷상에서 신용카드 결제를 지원하는 지불게이트웨이(PG)시스템을 구축, 10여개 쇼핑몰을 대상으로 서비스를 제공중이다.
또 최근에는 동성정보통신·한솔텔레컴 등과 공동 설립한 「아이캐시」에 대주주로 참여, 소액결제수단인 네트워크형 전자화폐도 지불솔루션으로 확보했다. 이와 함께 시중은행권과 인터넷뱅킹을 통한 실시간 자금이체서비스도 준비중이다.
조선무역은 이밖에 다우기술과 공동으로 자체 쇼핑몰 구축작업에 착수, 8월말 개장할 계획이다.
<서한기자 hseo@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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