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아로나전자(대표 정도석)가 2가지 충전방식을 채택한 충전용 진공청소기인 「휩쓸이」 3개 모델을 출시했다.
이번에 선보인 휩쓸이 3개 모델은 충전용 잭이 몸체에 내장돼 있는 것은 물론 별도의 충전용 스탠드가 있어 어느 한쪽이 고장나더라도 사용하는 데에는 불편이 없고 한번의 충전으로 30평에서 40평의 공간까지 청소할 수 있는 고용량 축전지와 강력한 모터가 내장돼 있다.
한번 충전으로 최대 20분까지 사용가능하고 랜턴이 제공되는 DY3000W는 소비자가 14만8000원에, 최대사용시간 10분에 랜턴이 갖춰진 DY5600W은 9만3000원에, 랜턴이 없는 DY3600W는 8만5000원에 판매한다.
<유성호기자 sunghyoo@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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