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지통상(대표 이하룡)이 저항기·콘덴서·인덕터 등 3대 수동 칩부품의 일괄공급체제를 구축했다고 7일 밝혔다.
저항기 전문업체로 일본 타드사의 칩저항기를 국내에 공급해온 영지통상은 최근 대만과 일본의 칩콘덴서·칩인덕터 생산업체와 국내 총판계약을 맺고 이들이 생산하는 제품을 국내에 공급하기로 했다.
영지통상은 이를 위해 영업조직을 원스톱쇼핑체제로 단순화시키고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의 세트업체들에도 칩수동부품을 통합해 공급한다는 계획이다.
영지통상이 이번에 계약한 대만업체의 경우 세라믹유전체와 페라이트 파우더 등 소재를 직접 생산, 저렴하면서도 질이 좋은 칩콘덴서·칩인덕터를 공급하는 회사로 알려져 있다.
이하룡 사장은 『앞으로는 이같은 아웃소싱사업이 활기를 띨 것으로 보인다』며 『현재 진행하는 저항기사업의 전문성을 확대하는 한편 저가·고성능 부품을 생산하는 업체들과 협력관계를 확대, 부품의 일괄공급체제를 강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일주기자 forextra@etnews.co.kr>
많이 본 뉴스
-
1
LG전자, 가전용 칩 '100만개' 돌파…반도체로 가전 영토 넓힌다
-
2
삼성 파운드리, DUV 쓰는 8나노 공정 '8LPU' 2세대 내놓는다
-
3
일론 머스크, 테슬라·스페이스X 합병 검토 공식화…3.5조 달러 '공룡' 탄생하나
-
4
아이오닉9, 2200만원 싸게 산다
-
5
저궤도통신위성 뜨는데 韓, 주파수 등록 2건...ITU 등록 서둘러야
-
6
코스피, 3%대 급락 5500선 마감
-
7
“11만원짜리 밥 먹고 축의금 10만원 냈냐”…따지는 친구한테 1만원 보내주고 절교
-
8
KLA 독점 웨이퍼 계측 시장 균열… '삼성 투자' 우프틱스 한국 진출
-
9
“2030년까지 데이터센터 전력 수요 170%↑…AI 성장 최대 병목”
-
10
호남 반도체 산단 6GW 전력공급 협약 연내 추진…용인 9GW는 내년
브랜드 뉴스룸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