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정보통신(대표 서평원)은 자사의 수출전용 CDMA 휴대폰인 「LGC330W」로 미국의 휴대폰 시험전문기관인 이동통신산업협회(CTIA)의 인증시험을 통과했다고 1일 밝혔다.
이 회사는 최근 연방통신위원회(FCC)와 CDMA개발그룹(CDG)으로부터 CDMA 휴대폰 인증에 이어 CTIA 인증도 획득함에 따라 미국 3대 CDMA 인증을 모두 얻게 됐다.
CTIA 인증은 현지 필드테스트와 온도, 낙하, 충격의 환경테스트 등 단말기의 실질적인 성능 및 품질을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시험 프로그램으로 아날로그/CDMA 디지털 듀얼모드 프로그램에서 인증을 획득한 제품은 LG정보통신의 「LGC330W」가 처음이다.
LG정보통신 관계자는 『수출용 단말기가 미국 3대 인증시험을 통과함에 따라 세계시장에서 한차원 높은 경쟁력을 확보하게 됐다』며 『브라질·베네수엘라·엘살바도르 등을 비롯한 미주국가를 대상으로 휴대폰 수출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최정훈기자 jhchoi@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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