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SDS(대표 김홍기)의 PC통신 유니텔은 삼성카드와 전략적 제휴를 맺고 유니텔의 멤버십카드인 「유니카드」에 결제기능을 부가한 「유니텔-삼성카드」를 선보였다고 28일 밝혔다.
유니카드는 결제기능이 제공되지 않아 단순히 할인카드로서 제한적으로 활용됐으나 유니텔-삼성카드는 결제기능이 추가돼 온라인 멤버십을 활용한 본격적인 사이버 쇼핑이 가능하다.
유니텔-삼성카드는 「신스카이패스카드」와 「빅보너스카드」 두 종류로 다양한 혜택이 주어지며 두 카드 모두 최초 1년간 연회비가 면제된다. 이 카드를 신청하려면 유니텔에서 「GO UNISAM」으로 들어가 신청서를 작성하면 된다.
<이경우기자 kwlee@etnews.co.kr>
IT 많이 본 뉴스
-
1
'과기정통AI부' 설립, 부총리급 부처 격상 추진된다
-
2
갤럭시에서도 애플TV 본다…안드로이드 전용 앱 배포
-
3
애플, 작년 4분기 국내 스마트폰 시장 점유율 40% 육박
-
4
삼성 갤럭시 점유율 하락…보급형 AI·슬림폰으로 반등 모색
-
5
이통3사, 갤럭시S25 공시지원금 최대 50만원 상향
-
6
EBS 사장에 8명 지원…방통위, 국민 의견 수렴
-
7
공정위 '유튜브 뮤직' 제재 2년 넘게 무소식…국내 플랫폼 20%↓
-
8
유상임 과기정통부 장관 “AI GPU·인재 보릿고개…조속한 추경으로 풀어야”
-
9
앱마켓 파고든 中게임, 국내 대리인 기준 마련 촉각
-
10
“AI G3 도약 핵심은 AI 인프라…국산 NPU도 적극 활용해야”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