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요코가와전기가 오키전기 자회사의 반도체 관련장비 부문을 오는 7월 1일자로 인수한다고 「일본경제신문」이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요코가와의 오키전기의 반도체 관련장비 인수는 주력사업인 계측·제어기기 시장이 부진함에 따라 반도체 관련장비 사업 육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요코가와와 시스템 비메모리(LSI) 등에 투자를 집중하려는 오키의 이해가 맞아떨어져 성사됐다. 인수규모와 방식은 알려지지 않았다.
요코가와가 인수하는 것은 오키가 전체의 85.4%의 지분을 출자하고 있는 구와노전기(가와사키시 소재)의 IC핸들러 부문이다. 핸들러는 칩을 검사장비에 운반하는 장비인데 이 분야에서는 쿠와다가 세계 시장에서 20% 가량의 점유율을 차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주문정기자 mjjoo@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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