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SDS(대표 김홍기)가 철도청에서 관리하는 서울시 외곽전철 전구간에 대한 역무설비자동화(AFC)시스템 설비대체 작업에 들어간다.
22일 철도청과 관련업계에 따르면 이 회사는 지난주 철도청에서 있었던 「철도청 99역무자동화설비기능 개선 사업」 프로젝트 입찰에서 최종 사업자로 선정됐다.
이에따라 삼성SDS는 다음달부터 내년 4월말까지 총 40억원 규모의 사업비로 서울시와 수원·인천·분당·안산·수서·의정부·대화역 등 시외곽을 연결하는 100여 역사의 AFC시스템 구축작업에 들어간다.
이 시스템 구축사업은 주계약자인 삼성SDS와 태광시스템즈가 공동 수행하며 1차 사업은 오는 9월까지 게이트와 역단위 전산기를, 이어 2차 사업은 내년 4월말까지 역무원 발권기를 교체하는 내용으로 진행된다.
<이재구기자 jklee@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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