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 뉴질랜드 2위 통신업체 "클리어" 인수

 영국 브리티시텔레컴(BT)이 뉴질랜드 2위 통신사업자인 클리어 커뮤니케이션스를 인수했다고 「로이터통신」이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BT는 미국 통신업체인 MCI월드컴과 뉴질랜드 방송사 TVNZ, 투자회사 토드 코퍼레이션 등이 보유하고 있던 클리어의 지분을 전액 인수하기로 했다.

<안경애기자 kaah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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