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자치부 소속기관인 정부전산관리소(소장 이재충)는 최근 부처내 인사관리·상훈관리 업무 등 내부용 서버와 대국민서비스 보강을 위한 외부용 서버업무 개발용 전산시스템 공급업체로 한국HP를 선정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에 한국HP가 공급하는 시스템은 주전산기로 활용하는 고성능 유닉스서버인 「HP9000/N4000」와 인사관리 업무 등에 적용되는 PC서버 「넷서버 LH4」 등 총 6대의 하드웨어로 구성된다. 시스템 공급업체 선정과 관련, 정부전산관리소는 한국HP의 「N4000」등 하드웨어 시스템의 가격대 성능비가 뛰어나고 안정적인 기술지원 등이 주요 요인으로 작용했다고 말했다.
이에 따라 한국HP는 협력업체인 현대정보기술과 함께 이달부터 시스템 구축작업에 착수할 계획이다. 이번 정부전산관리소 시스템 도입에는 한국HP와 한국썬마이크로시스템즈 등 서버 공급업체들과 함께 삼성SDS·LGEDS·현대정보기술·쌍용정보통신 등 국내 주요 시스템통합(SI) 업체들이 참여해 치열한 경합을 벌였다.
<김영민기자 ymkim@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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