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의 벤처기업인 사이버맵월드(대표 홍봉희)는 최근 개발한 사이버맵을 기반으로 부가적인 지도정보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에 나선다고 19일 밝혔다.
이 회사가 개발한 사이버맵은 웹GIS 서버엔진과 하이퍼맵 클라이언트 기술을 토대로 5000분의 1로 축척한 인터넷기반의 전국 지도서비스로 전국의 벡터지도와 멀티미디어 정보를 연결해 지도 위에 홍보나 광고, 예약 등의 부가적인 지도 정보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
사이버맵월드는 사이버맵의 판매를 촉진하기 위해 우선 전국의 예식장과 병원을 대상으로 인터넷 홍보서비스를 추진하고 있다.
사이버맵월드가 추진하는 인터넷 홍보서비스는 사이버맵상에 전국의 예식장이나 병원 등을 표시하고 일반사용자가 이를 클릭하면 해당 예식장이나 병원의 약도나 소개내용, 혹은 해당 홈페이지 등의 정보를 제공하는 것이다. 문의(051)516-3251
<부산=윤승원기자 swyu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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