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멀티캡(대표 최병진)은 25일부터 신한은행·현대정보기술과 PC 공동마케팅을 전개한다고 밝혔다.
현대멀티캡이 이번에 실시하는 공동마케팅은 신한비자카드 소지자 가운데 월정액(3만∼9만원)을 내고 자사 PC를 구매할 경우 PC는 물론 현대정보기술의 PC통신서비스인 「신비로」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방식으로 전개된다.
현대멀티캡이 공동마케팅을 통해 판매하는 PC는 데스크톱PC 2개기종(모델명 세이지9610, 트리플점프9710)과 노트북PC 2개 기종(모델명 리베로미니, 리베로9610) 등 총 4개 기종이다.
<신영복기자 ybshi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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