퀀텀코리아(대표 박용진)는 올 하반기 전세계적으로 100만대 이상이 설치된 중대형 테이프백업 저장장치인 DLT드라이브 신제품(모델명 DLT 8000)을 국내에 선보일 예정이라고 16일 밝혔다.
「DLT 8000」드라이브는 최대 80GB(압축모드)를 갖춘 대용량 테이프 저장장치로 속도가 기존 DLT드라이브보다 20% 이상 빠르며 「DLT 4000」 「DLT 7000」 제품과도 하위 호환성을 갖추고 있다.
<이규태기자 ktlee@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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