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림테크(대표 신광윤)는 컴퓨터통신통합(CTI) 대중화를 위해 저가 보급형 CTI 솔루션 「드림블라스터」를 개발, 내달부터 판매할 계획이라고 16일 밝혔다.
이 회사가 개발한 「드림블라스터」는 CTI의 기본기능에 자동전화걸기와 개인정보관리시스템을 통합한 제품으로 스탠더드, 프로, 골드 등 총 3종이다. PC에 장착할 수 있는 보드와 응용소프트웨어로 구성된 스탠더드 제품은 기업용 중대형 솔루션이 아닌 개인업무에 CTI를 활용할 수 있도록 제작됐다.
<최정훈기자 jhchoi@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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