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민련 21세기 청년포럼(회장 신용주)이 주최하는 「컴퓨터2000년(Y2K)표기문제 해결을 위한 대토론회」가 오는 21일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열린다. 이번 토론회는 Y2K문제 대응에 다소 미흡한 중소기업 등의 인식확산을 유도하고 13대 중점해결 분야와 기술적·전략적 협력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이번 행사에 참여하는 기관·기업 가운데 Y2K 진단 및 컨설팅을 희망하는 곳에 한해서는 전문기관인 Y2K815가 무료 지원할 계획이다. 문의 (02)786-1007
<서한기자 hseo@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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