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통신부는 대졸 미취업자를 비롯, 고학력 실업자 7500명에게 전자상거래와 소프트웨어 개발 등 정보통신 전문교육을 실시하기 위해 올해 중 총 150억원을 지원하기로 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교육지원 대상은 고용보험으로 지원받을 수 없는 미취업자나 실직자로 대학졸업 후 연수에 관계없이 누구나 가능하며 전산능력이 있는 고교졸업자도 교육에 참여할 수 있다.
<김윤경기자 ykkim@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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