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진흥위원회(위원장 신세길)가 국내 영상산업 종사자들을 대상으로 영화제작 및 수출입계약에 꼭 필요한 관련법규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15일 서울영상벤처센터에서 국제통상전문변호사를 초빙, 「영화관계법 세미나」를 개최한다.
주요 내용은 △영화제작과 관련한 지적재산권 △인격권 △연기자 고용계약 △영상매체와 명예훼손, 사생활 등 개인적 권리 △영화 수출입계약상 주요 문제 △해외 로케상 주의점 △영상분야 투자계약상의 쟁점 등 실제 제작·유통·투자유치 등에 있어 숙지해야 할 사항들이다. 문의 (02)9587-590
<정지연기자 jyju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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