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마이크로소프트(MS)가 경쟁업체인 인프라이즈와 지분투자 등을 통해 제휴키로 했다고 「인포월드」가 보도했다.
MS는 인프라이즈의 주식 10%를 2500만달러에 매입하고 기술 및 제품분야에서 상호협력의 대가로 1억달러를 추가 지원키로 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인프라이즈는 MS가 발표할 예정인 윈도2000과 COM˙및 윈도 분산인터넷 애플리케이션(윈도 DNA) 등 MS의 윈도 및 인터넷 기술을 지원하게 된다.
애플리케이션 서버와 데이터베이스 등을 판매하고 있는 인프라이즈는 오랫동안 MS와 경쟁관계에 있었으나 최근 자금난을 겪으면서 MS와 제휴하게 된 것으로 알려졌다. 인프라이즈의 데일 풀러 임시 최고경영자(CEO)는 이번 제휴에 대해 『대단히 만족스럽다』고 밝혔다.
<오세관기자 skoh@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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