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dpa연합】 미국 제1의 비행안전시스템 회사인 얼라이드 시그널(AS)이 세계 최대 자동통제장치 제작회사인 하니웰을 153억달러에 인수해 250억달러 규모의 새회사로 재출범한다.
주식은 AS와 하니웰이 1.875대 1의 비율로 교환되며 AS가 하니웰의 부채 15억달러도 함께 인수할 것으로 7일 발표됐다.
양사간 주식 교환이 알려지자 하니웰 주식이 지난 3일보다 14% 상승, 주당 109.45달러까지 올랐다고 블룸버그통신이 보도했다.
푸르덴셜증권의 분석가 토드 언스트는 합병회사가 『상업 항공시장의 새로운 강자로 부상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새 회사의 회장은 AS의 최고경영자 로런스 보시디(64)가 퇴임 전인 내년 4월 1일까지 맡고 이후에는 하니웰의 회장인 마이클 본시뇨(58)에게 넘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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