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AFP·dpa연합】 미국내 제2의 장거리 전화회사인 MCI 월드컴은 무선호출기업체인 스카이텔 커뮤니케이션을 주식교환거래를 통해 인수하기로 했다고 양사가 최근 발표했다.
스카이텔 주주들은 스카이텔 한주당 MCI 0.25주를 보유하게 되며, 스카이텔주 한주당 21.24달러로 총 13억달러에 달한다. MCI 버나드 에버스 사장은 이번 인수에 대해 『회사의 무선사업전략상 중요한 벽돌을 쌓는 일』이라고 평가했다.
스카이텔은 160만명이 넘는 고객을 자랑하며, 98년 5억1800만달러의 매출액을 기록했다. MCI 월드컴은 지난해 300억달러의 매출액을 기록했으며 65개국에서 영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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