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대표 조정남)은 대한전선과 함께 지분참여한 몽골 제2이동전화사업자 스카이텔사가 오는 7월 7일부터 울란바토르에서 이동전화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29일 밝혔다.
스카이텔사는 몽골 현지 파트너가 40%, 한국의 대한전선이 35%, SK텔레콤이 25%의 지분을 출자, 지난 4월 설립한 회사다.
<김윤경기자 ykkim@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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