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세가 엔터프라이즈가 자체 개발한 게임 소프트웨어를 타사의 휴대 게임기용으로 공급할 방침이라고 「일본경제신문」이 전했다.
세가는 자사의 가정용 게임기용으로 많은 소프트웨어를 개발해 왔지만 이들 소프트웨어를 다른 업체에 공급하기는 처음이다.
세가의 이번 방침은 업소용 게임사업이 부진을 보이고 있는 데 대응해 풍부한 소프트웨어 자산을 활용해 새 수익원을 확보하기 위한 것으로 풀이된다.
이에 따라 세가는 닌텐도의 「게임보이」나 반다이의 「원더스완」, SNK의 「네오지오포킷」 등의 휴대 게임기용으로 자사 소프트웨어를 공급해 나갈 계획이다. 이미 닌텐도와는 게임보이용으로 「사쿠라대전(大戰)」을 이식해 올해 안에 판매하는 방향으로 교섭을 벌이고 있다.
<신기성기자 ksshin@etnews.co.kr>
국제 많이 본 뉴스
-
1
'닥터X' 환자 장기에 새겨진 의사 이니셜…현실에도 있었다, 13년 전 사건 재조명
-
2
“한국, 이제 잘 살잖아”… 일제강점기 재산 돌려달라는 日 와세다대 교수
-
3
아이폰 듀오, 사전예약 시작 몇 분 만에 '내년 배송'…애플 “수요 폭발적”
-
4
“젤렌스키가 韓 셈법 몰랐다”… 美 전문가들 “포로 공개가 외교 부담”
-
5
美, 이란에 '모든 폭탄의 어머니' 투하 검토… “비핵무기 중 가장 강력한 폭탄”
-
6
美 호수 바닥서 드러난 '드럼통 시신'…40여년 전 '살인사건' 실마리 풀렸다
-
7
“경쟁심 때문?”… 동료 차에 '독' 타고 중국 도피 시도한 대학원생 체포
-
8
“삼성·SK 맹추격”…中 CXMT, 3분기 매출 600% 폭증 전망
-
9
폭동 진압하는 로봇?…방패·진압봉까지 들었다
-
10
“남자부 뛰던 선수가 왜 여자부에?”… 男 76위→女 1위에 선수들 집단 반발
브랜드 뉴스룸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