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정부는 25일 불필요하게 된 가전의 재상품화를 제조업체에 의무화하는 「가전리사이클법」을 오는 2001년 4월 1일부터 시행하기로 결정했다고 「일본경제신문」이 전했다.
이 법이 시행되면 제조업체는 소비자 등으로부터 회수한 제품에 관해 냉장고와 세탁기의 경우는 50%, TV는 55%를 부품이나 재료로 다시 활용해야 한다. 또한 에어컨과 냉장고의 매체로 사용하는 특정 프레온이나 대체 프레온의 회수도 의무화된다.
이 법을 위반하면 해당 업체는 최고 50만엔의 벌금을 지불해야 한다.
<신기성기자 ksshi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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